[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그룹 마이네임이 완벽한 무대로 감탄을 자아냈다.마이네임은 10일 오후 방송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두 번째 싱글 앨범 '마이네임 세컨드 싱글(MYNAME SECOND SINGLE)'의 타이틀 곡 '그까짓거'로 팬들을 만났다.멤버들은 한층 파워풀해진 안무와 안정된 가창력으로 팬들의 뜨거운 박수와 환호를 이끌어냈다. 무대 위를 누비는 마이네임에게서는 일본 활동을 통해 쌓은 탄탄한 내공이 느껴졌다.'그까짓거'는 지난해 6월 발매한 첫 번째 싱글 앨범 이후 약 7개월 만에 발표한 신곡. 최신 트렌드의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레트로 사운드를 섞은 세련되고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인상적이라는 평가다.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씨엔블루, 씨스타19, 인피니트H, DMTN, 투윤, 클래지콰이, 나인뮤지스, 헬로비너스, 배치기, 포맨, 디셈버 DK, 알리, 장희영, 팬텀, 마이네임, 스피드, 미스터미스터, 빅스, 글램, 신재, 양지원 등이 출연했다.이금준 기자 music@<ⓒ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이금준 기자 music@ⓒ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