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가 실적 호조로 나란히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6일 오전 11시22분 현재 SK텔레콤은 전일대비 4.01% 오른 18만15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18만2000원(4.3%)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LG유플러스도 전일대비 2.87% 상승한 8960원을 나타내고 있다. 역시 8970원(2.99%)으로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SK텔레콤은 올해 19% 이상 올랐으며 LG유플러스도 15% 가까이 뛰었다.전일 SK텔레콤은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이 5446억원으로 전분기대비 81.1% 증가했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도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이 721억원을 기록해 전분기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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