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청률 소폭하락에도 동시간대 1위 '수성'

[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KBS2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가 시청률 하락에도 불구,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5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안녕하세요'는 전국시청률 10.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이 기록한 12.3%보다 1.6%포인트 하락한 수치다.이날 '안녕하세요'에는 인피니트H(동우, 호야) 투윤(허가윤, 전지윤)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3백마리의 닭을 기르는 부모님 때문에 고민인 딸, 탈을 탐내는 여동생 때문에 고민인 언니, 축구를 좋아하는 사장님 때문에 고민인 직원, 발음이 되지 않아 혀수술까지 감행한 남성 등의 고민이 전파를 탔다.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8.4%, MBC '토크클럽-배우들'은 4.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조서희 기자 aileen23@<ⓒ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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