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위메이드(대표 김남철, 남궁훈)의 신규 모바일 게임 ‘윈드러너’가 서비스 시작 4일 만에 7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윈드러너는 위메이드의 손자회사 링크투모로우와 피버스튜디오의 공동 개발한 게임으로, 서비스 시작 후 첫 주말인 지난 2일 기준 국내 구글 플레이 매출 1위, 다운로드 700만건을 돌파했다.위메이드 관계자는 “다수의 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탄탄한 게임들에 본사가 가진 퍼블리싱 노하우를 접목시켜, 지속적으로 흥행작을 만들어 내고 시장 전체를 장악해 나가는 것이 위메이드 만이 가진 특출한 힘이다”며, “현재 순위에서 보여지듯, 1위를 포함해 여러 게임들을 동시에 인기 반열에 올린 유일한 회사란 것이 이를 입증하고 있다”고 전했다.위메이드 모바일 게임들과 관련한 세부 사항은 모바일 통합 브랜드 ‘위미’ 공식 홈페이지(//weme.wemade.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조유진 기자 tin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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