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경남은행은 늘어나는 고객 수요 충족을 위해 거제시 장평동 거제기업금융지점을 고현동으로 확장 이전했다고 4일 밝혔다.경남은행은 확장 이전과 동시에 근무인력도 확충했다.특히 일반 여수신서비스 제공을 위한 창구 외 관계형금융 활성화를 위한CMO(중소기업 전문심사역, Credit Marketing Officer)석도 따로 마련됐다.박인호 거제기업금융지점장은 “변함없는 고객 성원에 힘입어 개점 6년여 만에 영업점을 확장 이전하게 됐다”며 “지역 중소기업과 지역민을 위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노미란 기자 asiaro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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