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복지시설·소외계층 위문

[아시아경제 김재길]경로당·저소득가구에 위문품도 전달
담양군이 설을 맞아 ‘훈훈한 명절을 보내기’ 분위기 조성을 위해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가구에 대한 위문을 실시한다.군에 따르면 최형식 군수는 지난 2~3일 주말에 이어 4일까지 양로시설인 예수마음의 집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시설 이용자들과 종사자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위로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사진 참조>또한 본격적인 설 명절 연휴가 시작되는 8일까지 관내 사회복지시설 22개소와 경로당 338개소, 저소득가구 등 9개 분야 1875가구에 배, 라면, 죽력김, 생활용품, 식용유 등 위문품을 전달할 계획이다.특히 주민복지실장을 비롯해 읍·면장과 복지담당이 직접 관내 경로당과 저소득층 등 소외계층 등 외롭게 어렵게 살고 있는 이웃들을 찾아 위문품 전달 뿐만 아니라 이웃의 따뜻한 정을 함께 전달해 훈훈하고 인정 넘치는 명절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김재길 기자<ⓒ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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