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SK컴즈는 SK플래닛에 판교 사옥 토지 및 건물을 749억원에 매도키로 했다고 1일 공시했다. 이는 자산총액 대비 23.4%에 해당하는 규모다. 처분 목적에 대해 이 회사는 신규 전략사업 투자 여력을 확보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김보경 기자 bkly47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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