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에이스생명이 어린이 질병 및 재해 보장에 대해 태아부터 가입 가능한 ‘무배당 ACE꿈을 이루는 어린이 보험’을 다음달 1일부터 판매한다.순수보장형과 만기환급형으로 구분되는 이 상품은 임신 사실 확인 후 바로 가입 가능하다. 만기환급형의 경우 18세, 25세, 30세 만기시 환급금을 대학입학금, 유학자금, 결혼자금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순수보장형은 30세까지 처음 보험료 그대로 보장 받을 수 있다.주계약은 입원비 수술비는 물론 화상 및 재해골절 치료비와 일반암과 백혈병 등 고액암 보장을 제공한다. 일반 암 진단시 최대 6000만원, 고액 암 진단 시에는 최대 9000만원을 지급하며 방사선 치료 및 항암약물치료에 대한 보험금도 지급된다. 선택특약인 부양자 납입면제 특약을 통해 부양자 중 1인(보험료 납입자)이 암으로 진단 받았거나 50% 이상 장해 또는 사망시 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만기환급형에 한해 종신보험으로 전환 가능한 기능도 추가됐다.또 태아의 경우 선천이상보장특약 가입으로 신생아의 선천적 이상을 대비하기 위한 선천이상수술비와 수술 입원급여금이 지급된다. 신생아 보장 특약 가입 시 출산전후 질환과 저체중 아이의 출생시에도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최일권 기자 ig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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