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철기자
김소영 충남대 교수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김소영 충남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한국비교노동법학회장에 뽑혔다.한국비교노동법학회는 30일 충남대 법학전문대학원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김 교수를 새 회장으로 선임했다. 임기는 2월1일부터 2014년 1월31일까지다.김 교수는 ▲중앙노동위원회 공익위원 ▲국민권익위원회 중앙행정심판위원회 위원 ▲법제처 법령해석심의위원회 위원 등 활발한 대외활동을 해왔다. 또 충남대 법학전문대학원에서 미래 법조인들을 위해 ‘노동법연구회’를 만들어 지도하면서 법조계, 노동계, 경영계 등과의 교류로 우리나라의 바람직한 노사관계 디딤돌을 놓고 있다.한국비교노동법학회는 노동관계법 및 노사관계 연구를 목적으로 한 학회다.한국비교노동법학회는 노동법을 연구하는 국내·외의 교수, 변호사, 정부출연연구기관 연구위원, 공인노무사, 고용노동부 및 관련부처공무원, 노사단체 소속 회원으로 이뤄져 있다. 해마다 여러 차례의 국내 정기학술대회, 국제학술대회를 열고 있다. 이영철 기자 panpanyz@<ⓒ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