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소비자대상]남양유업 아이엠마더, 철저한 품질관리 시스템 부동의 1위

▲아이엠마더 3단계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남양유업의 강점은 최고 수준의 위생과 품질관리가 이뤄진다는 것이다. 창사 이래 수없는 식품안전경영대상 수상과 미군납자격 PMO 인증 등이 이 같은 사실을 증명해주고 있다. 남양유업의 이 같은 철저한 시스템으로 분유시장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남양유업의 '아이엠마더'는 이 같은 노력 끝에 탄생한 제품이다.남양유업은 창사 이래 줄곧 특수질환에 시달리는 환아들을 위한 특수분유를 개발, 보급하는데 남다른 지원과 투자를 지속해 오고 있다. 수익성이 전혀 없을 뿐 아니라 개발하기도 쉽지 않아 저마다 투자를 기피하는 실정이지만 남양유업은 특수 분유의 보급을 사회 봉사 슬로건으로 삼고 45년간 축적한 기술노하우를 총 동원해 소수의 아기들을 위한 끊임없는 투자를 지속해오고 있다.1970년대부터 시행한 '우량아선발대회'는 현재 '임신육아교실'이라는 사회교육 캠페인으로 바뀌어 모자(母子) 건강을 위한 남양유업의 대포적은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지금까지 300만명이 넘는 임산부가 참여했으며, 남양유업은 연간 60억원이라는 예산을 투자해 전국에서 250회 이상을 개최해 오고 있다.이현주 기자 ecolh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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