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규 ]광주지방변호사회는 28일 정기총회를 열고 52대 회장에 문정현(53·사법연수원 23기) 변호사를 선출했다.또 제1부회장에 노강규 변호사, 제2부회장 전호천 변호사, 제1총무이사 진용태 변호사, 제2총무이사 김지현 변호사 등 12명의 집행부 임원진도 구성했다.광주 출신인 문 변호사는 광주고와 전남대 법과대를 졸업했으며 판사로 재직하다가 2001년 변호사 개업했다.광주광역시 행정심판위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남본부 운영위원, 전남대 규제개혁위원, 광주문화재단 감사, 전남도·영암군·전남대 고문 변호사 등을 지냈다.정선규 기자 sun@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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