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중기청, 찾아가는 시책설명회

28일 건양대서, 중소기업에게 지원기관이 찾아가 정책자금, 보증, 인력, 수출, R&D 등 시책을 전달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청장 김일호)이 올해 찾아가는 시책설명회를 28일 오후부터 건양대 산학협력관 회의실서 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진흥공단,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합동으로 연다. 설명회는 정책수요자인 중소기업에게 편의를 주기 위해 수요자가 원하는 곳으로 중소기업 지원기관이 찾아가 정책자금, 보증, 인력, 수출, 연구개발(R&D) 등 지원기관별 여러 시책들을 알기 쉽게 전한다.특히 시책설명회를 충실히 하기 위해 주요 지원제도 설명회와 더불어 기관별로 개별 상담회를 연다. 설명회를 통해 중소기업은 각각의 기업상황에 맞춰 여러 지원자료 및 정보를 얻을 수 있다.대전충남지방중기청은 시책설명회에 참석 못한 중소기업들을 위해 다음 달 4일과 22일에도 목원대와 대전산업단지관리공단에서 중소기업 시책설명회를 열 예정이다.이영철 기자 panpanyz@<ⓒ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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