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부산은행이 'BS행복한아파트통장' 출시를 기념해 '아파트 대표자 초청 Cinema-View 문화이벤트'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7~18일에 부산은행 영업점에서 추천받은 아파트입주자대표회장, 아파트부녀회장, 아파트 관리사무소장 등 총 800명(400쌍)은 영화관람 및 간식제공, 포토존, 통장이름 맞추기 등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지난해 12월 출시된 'BS 행복한 아파트 통장'은 올해 ‘아파트 고객잡기’로 승부수를 띄우고 있다.이 상품은 세후이자금액의 200%가 아파트발전기금으로 출연되는 아파트 맞춤형 상품이다. 고객이 관리비 자동이체(부산은행 신용카드 관리비 납부실적 포함)등록만 하면 자동화기기 시간외 현금인출 수수료, 타행 송금수수료, 인터넷뱅킹, 폰뱅킹 등의 수수료를 월간 총 20회 면제해 준다. 또, 연계예금(정기적금, 정기예금 등) 가입 시 우대이율을 지급하고, 대출금리도 감면해준다. 박영봉 부산은행 마케팅그룹 부행장은 “지역은행으로서 아파트 거주 고객을 위한 다양한 문화이벤트를 계속해서 실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노미란 기자 asiaro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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