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실속형 설 선물세트 80종 선봬

▲오뚜기 선물세트 특선3호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오뚜기는 설날을 맞아 실속형 선물세트 80여종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선물세트는 1만~3만원대 실속형 선물세트와 프리미엄 선물세트가 적절한 조화를 이뤘다.오뚜기는 계사년 설을 맞이해 모든 선물세트의 포장지 디자인을 리뉴얼 하고, 에코마크를 부착, 과대 포장 방지를 위한 공간비율 준수 등 자연환경까지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명절에 가장 많이 소비되는 당면, 부침가루, 물엿 등의 제품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도 선보인다.오뚜기 관계자는 "2013년 설날 선물세트는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품목으로 다양하게 재구성하고 디자인부터 구성까지 변화를 주었다"며 "1~3만원대 중저가 선물세트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이현주 기자 ecolh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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