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신학기 학생가방 최대 40% 할인 판매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롯데마트는 초·중·고등학교 새 학기 시즌을 맞아 24일부터 2월 3일까지 신학기 학생가방 기획전을 진행한다. 잠실점, 중계점 등 87개 점포에서 실시되며 학생 가방을 최대 40% 저렴하게 판매한다. 아동부터 중고등학생까지 연령별 선호도를 고려해 등 2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총 80여개 품목의 가방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우선, 수납 공간이 넓어 여러 권의 책을 넣고 다녀야 하는 중?고등학생들이 선호하는 사각형 모양의 가방인 ‘백팩’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잔스포츠 슈퍼브레이크’를 3만9000원에, ‘HTML 백팩’을 3만6000원에 정상가보다 40% 저렴하게 판매하며, ‘키플링 첼린저’를 7만9000원에, ‘키플링 리지’를 8만9000원에 병행 수입을 통해 시중가보다 20% 저렴하게 판매한다. 초등학생들을 위한 아동용 가방으로는 자동차, 로보트, 인형 등 다양한 인기 애니메이션의 캐릭터로 구성된 가방을 선보인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남아용으로는 ‘포켓 몬스터 가방’을 7만3000원에, 여아용으로는 ‘헬로 키티 가방’을 6만9000원에, ‘마이 멜로디 가방’을 6만3000원에 판매한다. 또한, 실내화 주머니 또는 준비물을 챙기는 용도로, ‘포켓 몬스터 보조 가방’을 1만9000원에, ‘마이 멜로디 보조가방’을 1만5000원에 판매한다. 특히, 최근 양극화 소비성향에 따른 시중 학생가방 판매가격 인상으로 부모님의 고충이 발생하고 있는 것을 고려해, 가격 부담을 낮춘 균일가 상품도 준비해 저렴하게 선보인다. ‘아이찜 백팩’을 29,000원에, ‘에어워크 백팩’을 1만9000원에 시중가보다 4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이초희 기자 cho77love@ⓒ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