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소망, 분홍빛 꽃으로 피어나다"
보성차밭을 찾은 관광객들이 소망카드를 보고있다.
전남 보성차밭 빛 축제에 많은 관광객이 찾으면서 17일 은하수터널 주변으로 간절한 소원들이 적힌 분홍빛 소망카드가 주렁주렁 열려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보성차밭 빛 축제는 남도를 대표하는 겨울 축제로 자리매김하며 지난해 14일부터 오는 1월 27일까지 겨울밤을 오색 빛으로 화려하게 수놓을 계획이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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