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 광주본부, 신안보육원 아이들과 추억 만들기

[아시아경제 김보라 ]
한국철도공사 광주본부가 겨울방학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인 신안보육원을 방문, 아이들을 위해 맛있는 행사를 펼쳐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광주본부 사회봉사단체인 ‘함께하는 행복’ 회원 12명은 17일 전남 신안군 압해도에 위치한 신안보육원을 방문, 아이들과 삼겹살 파티를 벌이는 등 레크레이션 시간을 가졌다. 행사 후에는 아이들의 생활관과 화장실의 청소 등 환경정화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광주전기사업소 김석준 사원은 “아이들이 즐겁게 먹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너무 뿌듯하다”면서 “앞으로도 한국철도공사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한국철도공사 광주본부 사회봉사단체인 ‘함께하는 행복’은 사회공헌활동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코레일 최우수 봉사단체에 선정된 바 있으며 2013년에도 사회보육시설을 직접 찾아가 수혜자 맞춤형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김보라 기자 bora100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김보라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