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15일 강릉지점을 새 단장해 오픈한다고 밝혔다.강릉지점은 기존 점포의 상담공간을 개선해 자산관리 전문가를 통한 1:1 맞춤 금융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했다.전윤정 한국투자증권 강릉지점장은 "직접 방문하는 고객이 편한 분위기에서 자산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새롭게 바꿨다"며 "앞으로 고객을 위한 서비스 개발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투자증권 강릉지점은 강원도 강릉시 임당동 112-1 문선빌딩 1층에 위치해 있다. 이번 오픈 기념으로 신규 고객과 타사 주식 입고 고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오는 17일에는 '2013년 주식전망 및 업종별 투자전략' 고객세미나도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투자증권 강릉지점(033-641-1414)으로 문의하면 된다.구채은 기자 fakt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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