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원준 기자]배우부터 가수, 개그맨들이 모두 '스피드 앓이' 중이다.'슬픈약속' 뮤직비디오 공개 후 배우 박보영, 지창욱, 임수향, 오윤아, 최지연을 비롯해서 다비치 강민경, 개그맨 김병만 등 많은 스타들이 스피드를 향한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배우, 가수들에 이어 이번엔 SBS '웃찾사'와 KBS2 '개그콘서트', tvN '코미디빅리그'를 통해 활약 중인 개그맨들이 뮤직비디오 2부를 기대한다는 사진을 공개, 이목을 끌고 있다. 개그맨 이재형, 한현민, 나상규, 윤성호와 개그우먼 이세영은 스피드 '슬픈약속' 뮤직비디오를 보고 슬픈 표정을 지으며 "2부 언제 나와?" "2부 공개하라" 등의 메시지와 더불어 사진을 공개했다. 개그맨들은 "뮤직비디오가 이렇게 슬퍼도 되느냐"며 "뒷부분의 내용이 정말 궁금하다, 기대된다"고 입을 모았다.스피드의 뮤직비디오 2부는 '슬픈약속', '잇츠 오버(It's over)', 그리고 또 다른 신곡 '지독히도 가슴 아픈사랑'을 감상할 수 있으며 오는 15일 낮 12시에 킹텃 안무가 담긴 '잇츠 오버' 댄스버전 뮤직비디오와 동시에 공개 된다. 황원준 기자 hwj1012@<ⓒ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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