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한미약품이 이틀째 오름세를 유지하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14일 오전 11시1분 현재 한미약품은 전일대비 1.42% 오른 14만25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14만3000원(1.78%)으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김지현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한미약품이 4분기 별도기준 98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해 시장 컨센서스(71억원)를 크게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할 것"이라면서 목표주가를 17만3000원에서 19만1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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