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한국원자력연구원이 '핵안보정상회의 유공자 포상 시상식'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2012년 개최된 핵안보정상회의의 성공적 운영을 높게 평가받았다. 핵안보정상회의 준비기획단(단장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지난 11일 오전 외교통상부 리셉션홀에서 원자력연구원에 대통령상을 수여했다. 더불어 원자력연구원 직원 중 국민포장에 ▲한봉오 홍보협력부 책임행정원, 대통령상에 ▲김경표 대미전략연구팀 책임연구원 ▲이광석 국제전략연구부 책임연구원 ▲최근식 원자력방호안전부 책임연구원, 국무총리상에 ▲민환기 행정부 책임행정원 ▲장세정 연구로핵연료개발부 책임연구기술원 등 6명이 유공자 포상을 받았다.핵안보정상회의는 핵물질 시설을 방호하기 위한 국제적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안보 분야 최대 규모의 국제회의로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는 지난해 3월 26일~27일 세계 50여 개 국가 정상과 국제기구 수장이 참가했었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이 핵안보정상회의 유공자 시상식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사진제공=한국원자력연구원]
정종오 기자 ikokid@<ⓒ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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