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오연서가 과거가 의심스러울 정도로 능숙한 골반댄스를 선보였다.12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이하 우결4)에서는 하와이 민속춤을 배우는 세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세 부부는 하와이 민속춤을 방문해 전통춤을 각자 배워보기로 했다. 먼저 윤세아, 오연서, 한선화는 여자 댄서들에게 먼저 골반춤을 배웠다.오연서는 단연 두각을 나타내며 골반댄스를 마스터 했다. 현지 전문댄서도 깜짝놀랐다. 윤세아는 오연서에게 “과거에 클럽에서 많이 놀아본 솜씨”라고 의심했다. 한선화도 “보통 부끄럽게 몸을 사리기 마련인데 오연서는 춤을 정말 잘춘다. 밖에서 한번 만나보고 싶은 언디”라고 극찬했다.한편 이날 세 부부는 하와이 전통춤과 전 세계적 인기를 얻고 있는 '강남 스타일'을 선보였다.최준용 기자 cjy@<ⓒ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최준용 기자 cjy@ⓒ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