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현대백화점은 전국 14개 점포에서 13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설 상품권 패키지를 판매한다. 특히, 이번 설에는 고액 상품권 패키지 금액을 낮춘 '이코노미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 패키지는 기존의 1000만원대 이상 고액 상품권 패키지 대신 100만·200만·500만원으로 가격대를 낮춘 상품으로 경기침체로 소액 구매를 원하는 법인 고객을 위해 만들었다. 또한, 100만원 이상 상품권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접수 후 2시간 이내에 배송하는 ‘2 아워 익스프레스(hour Express)’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대백화점 상품권 구입은 각 점포 상품권 데스크 방문, 전화, 인터넷(www.hyundaihmall.com)으로 구입 가능하다. 5만원 이상 구입시 전국 무료 배송이 가능하고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세계 3대 디자인상중 하나인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한 신사임당 고서화 '초충도', '연화도', '수박과 들쥐' 디자인이 들어간 상품권 봉투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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