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보컬그룹 투빅이 감미로운 보이스와 뛰어난 가창력을 과시했다.투빅은 11일 오후 방송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신곡 ‘다 잊었니’를 열창했다. 이들은 이날 방송에서 뛰어난 가창력으로 감성적인 멜로디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또한 애절한 가사와 어울리는 제스처, 표정연기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다 잊었니'는 50인조 오케스트라를 동원, 웅장하고 따뜻함 속에 절제된 슬픈 보컬이 돋보이는 발라드다. 특히 투빅의 기교를 뺀 보컬이 애잔하지만, 세련된 느낌을 더한다는 평이다.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소녀시대, 인피니트H, 보이프렌드, 백지영, 제아, 주니엘, 헬로비너스, 씨클라운, GLAM, 빅스타, 2BiC, 어반자카파, 에어플레인, 디셈버, 김소리, 하이니, 투포케이, 이고밤, 익사이트가 출연했다. 이금준 기자 music@<ⓒ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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