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걸그룹 소녀시대가 정규 4집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로 미국 빌보드 각종 차트 1위를 휩쓸었다. 소녀시대 정규 4집 ‘아이 갓 어 보이’는 11일(금일), 미국 빌보드에서 집계, 발표한 월드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음은 물론 타이틀 곡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 역시 K-Pop Hot 100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또한, 소녀시대는 이번 앨범으로 빌보드 히트시커스 앨범 차트, 유튜브 차트에서도 2위를 차지해 글로벌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 앞서 빌보드는 “Girls' Generation, 'I Got A Boy': Track-By-Track Review”라는 제목으로 소녀시대 ‘아이 갓 어 보이’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으며, 빌보드를 비롯해 MTV, Popdust 등 미국 유명 매체들 역시 소녀시대와 새 앨범을 집중 조명한 바 있다.더불어 ‘아이 갓 어 보이’ 뮤직비디오는 공개 5일 만에 조회수 2,000만 건을 돌파, 현재에도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만큼, 전 세계에 불고 있는 소녀시대의 열풍은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한편 소녀시대는 타이틀 곡 ‘아이 갓 어 보이’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금준 기자 music@<ⓒ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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