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레이싱 액션게임 '다함께 차차차'가 트위터 등 SNS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10일 트위터 분석사이트 트윗트렌드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출시된 이 게임은 최근 1주일 사이 트위터 상에서 3300건 언급된 것으로 나타났다. 트위터에는 “춤추는 게임인줄 알았는데 해보니 레이싱 게임, 반전의 묘미가 있네”, “교통사고 나서 입원해있는데 난 왜 ‘다함께 차차차’를 하고 있지?”, “우리 엄마가 벌써 10만점? 난 4만점 뭐지?”등의 글들이 올라와 있다. 연예인 리쌍의 강개리는 “게임 잘 안하는디 다함께 차차차 재미지네ㅋ 불금이고 뭐고 추운날엔 집이 최고인가”라는 글을 올려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 멘션은 600개 이상 리트윗되고 있다. 다함께 차차차는 출시 1주일 만에 구글플레이 인기와 최고 매출 카테고리 1위를 점령하며 국민게임으로 급부상중이다.조유진 기자 tin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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