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지난해 신년인사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특히 실제 자작나무 크기(2~2.4m)의 소망나무를 설치해 행사에 참가한 구민들이 현장에서 새해소망을 카드에 적어 나무에 붙이면 해당부서에서 이를 취합해 구정에 반영하게 된다.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그동안 동대문구는 친절과 청렴·창의를 바탕으로 구민들에게 믿음주고 신뢰받는 21세기 세계중심 동대문구 실현에 최선을 다해 왔다"고 밝혔다.특히 유 구청장은 지난해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복지서비스 분야 최우수상 ▲전국기초자치단체장 매니페스토 경진대회 청렴분야 우수구 ▲제1회 대한민국 지식대상 지식행정분야 우수상 ▲행정안전부 평가 민원서비스 우수기관 인증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외부기관으로부터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소개했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