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종오, 수원·KT 10구단 유치 힘 보탠다

진종오[사진=Getty Images/멀티비츠]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진종오와 서장훈이 수원·KT의 프로야구 10구단 유치를 위해 소매를 걷어붙인다.KT 스포츠단은 9일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수원역 광장에서 수원·KT의 프로야구 10구단 유치를 기원하는 팬 사인회를 마련한다. 행사에는 2012 런던올림픽 사격 2관왕의 진종오를 비롯해 프로농구 '국보급 센터' 서장훈, 골프 장하나, 정하늘, 프로게이머 이영호 등 31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이들은 팬 사인회, 포토 세션 외에도 수원 시민들에게 기념 야구공을 증정할 예정이다.한편 KT 스포츠단은 이날 행사에서 프로야구 10구단 유치 희망의 메시지를 붉은 풍선에 담아 날리는 유치 기원 퍼포먼스를 진행할 예정이다.이종길 기자 leemea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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