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규 ]광주 광산경찰서는 8일 길거리에 세워져 있는 굴삭기에서 기름을 훔친 혐의(절도)로 A(63)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지난달 25일 오후 9시10분께 광주광역시 광산구 한 길거리에 주차돼 있는 B(45)씨의 굴삭기에서 시가 40만원 상당의 경유 200ℓ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고무호스를 이용해 기름을 훔친 A씨를 상대로 여죄를 추궁중이다. 정선규 기자 su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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