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제이엘에스, 결산배당 1주당 400원 이상 계획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정상제이엘에스는 이번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400원 이상 현금배당을 계획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이는 지난 14일 종가(5060원) 기준 약 7.9%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국내 대표적인 배당주인 SK텔레콤의 지난해 배당수익률이 6.6%인 것을 감안하면 상당히 높은 편이다.정상제이엘에스의 시가배당율은 2009년 3.61%, 2010년 5.72%, 2011년 6.18%로 매년 꾸준히 상승했다. 지난 3년간 배당금도 2009년 315원, 2010년 400원, 2011년 400원으로 증가해왔다. 정상제이엘에스는 오프라인 영어학원을 기반으로 초?중등생을 대상으로 활용 위주의 영어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최근 교육업계의 어려운 대외환경 속에서도 양질의 온라인 콘텐츠는 물론, 스토리북 제작 및 출판, G러닝, 다양한 교육 사업 등을 운영해왔다.김소연 기자 nicks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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