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센스 화환, '가수가 되고 싶은 과장 소지섭' 문구 화제

소지섭 센스화환 /출처:제국의 아이들 미투데이

[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배우 소지섭의 센스 화환이 화제다.15일 제국의아이들 미투데이에는 "동랭크와 함께하는 뮤지컬 '캐치 미 이프 유 캔' 첫 공연 가수가 되고 싶은 소간지 과장님. 소지섭 형님도 알바생 동준의 공연을 손수 축하해 주셨고 우리 전 세계의 제아스들도 오늘을 마구 마구 축하해 주신 거 있죠? 그 현장에 흐뭇하게 등장한 동준군 찰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소간지 소지섭 과장님 그리고 제아스 보고 있나요? 소간지님 가수 되시는 날 동랭크 특별 출연으로 보내 드릴게요"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에서는 소지섭이 김동준에게 보낸 화환으로 특히 화환의 리본에 '알바생 동준에게, 가수가 되고 싶은 과장 소지섭'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한편, 뮤지컬 '캐치미 이프 유 캔'은 천재 사기꾼 프랭크 아비그네일 JR의 실화를 바탕으로 꾸며졌다. 김동준 외에도 엄기준, 박광현, 슈퍼주니어 규현, 샤이니 키, 비스트 손동운 등이 출연한다.조서희 기자 aileen23@<ⓒ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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