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 GS샵은 30일 오후 3시 15분부터 30분간 기부방송을 통해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는 ‘모자뜨기 스페셜 패키지’를 판매한다. 이 캠페인은 저체온증으로 고통 받는 아프리카와 아시아 등지의 영유아를 살리기 위해 털모자를 만들어 보내는 세이브더칠드런의 글로벌 구호 캠페인이다. GS샵과 세이브더칠드런은 6년째 이 캠페인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GS샵은 ‘모자뜨기 키트’의 제작 및 발송비용을 후원하고 판매수익금 전액을 기부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모자뜨기 스페셜 패키지(3만3000원)는 모자뜨기 키트(뜨개실, 바늘, 소개책자 등)와 에코백, 미니텀블러로 구성돼 있다. 미니텀블러는 티백을 거는 고리가 있고 크리스마스 트리가 장식된 에코백은 소지품을 넣을 수 있는 미니주머니가 있어 실용적이다. 이번 기부방송에는 세이브더칠드런 후원회장인 최선규 아나운서가 출연해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캠페인’을 소개하고 동참을 호소할 예정이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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