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 2008년 위스타트 최초 보건복지부장관상에 이어 위스타트 명장 수상
전남 장흥군 위스타트 대덕아동행복마을이 전국 우수센터로 인정받아 ‘We Start 명장’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형적인 농촌지역 아동들의 교육과 복지환경을 개선하고 지원하기 위하여 2007년 개소, 맞춤형 사례관리와 다양하고 우수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5주년 성과평가 결과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긍정적 변화를 보여주는 효과성을 입증했다. 전국 31개 위스타트센터 치열한 경쟁결과 사업운영의 성실함과 실무자들의 헌신적인 노력의 결실로 장흥군 위스타트 아동행복마을의 남오목씨가 ‘We Start 명장’ 상을 수상했다.또한 전현주(방과 후 공부방 담당)씨가 ‘우수 We Start 人’상을 수상으로 경사가 겹쳤다.위스타트 센터장은 “우리 지역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건강·교육·복지 등 다양한 측면에서 세심하게 다가 갈 것”을 약속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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