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번째 발생..농식품부 긴급 조치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경기 화성시의 한 농가에서 소 광견병이 발견됐다. 26일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24일 화성시에서 소 광견병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광견병 발생 주의보'를 발령하고 화성 지역 사육 소와 개 등 반려동물에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하는 등 긴급 방역조치를 했다. 국내 광견병 발생건수는 2009년 18건, 2010년 10건, 지난해 4건이며 올해는 이번을 포함해 3건이다.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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