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보라 ]광주신세계, 스마트 폰을 이용한 모바일 마케팅 진행
광주신세계(대표 조창현)는 다음달 9일까지 스마트폰 이용자를 대상으로 ‘신세계 APP에는 스타벅스도 있다’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스마트 폰으로 QR코드를 스캔한 뒤 신세계 어플리케이션을 다운 받아 로그인 후 1만원 이상 구매 영수증을 지참해 광주신세계 지하 1층 사은행사장을 방문하면 스타벅스 커피 무료 교환권을 받을 수 있다.이번 행사는 광주신세계에 있는 3개의 스타벅스 매장(패션스트리트, 1층광장, 5층)에 한해 진행된다.광주신세계 영업기획 팀장은 “스마트폰 이용이 급증하면서 점차 마케팅에 대한 경영방식이 기존의 전통적인 오프라인 방식을 넘어 스마트 기기를 통한 온라인 형태로 진화하고 있다”며 “광주신세계는 이러한 경영트렌드에 발맞춰 다양한 SNS 마케팅 및 모바일 기기를 활용한 이색적인 마케팅을 기획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김보라 기자 bora1007@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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