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 부산은행은 부산경남철강유통업협동조합과 본점 6층에서 '상호협력과 상생을 위한 제휴카드 발행협약'을 26일 체결했다.부산경남철강유통업협동조합은 부산· 경남 지역 철강 원,부자재 공급 및 협동화 단지 조성 사업 등을 위해 약300여 회원사가 가입된 단체다.이번 협약으로 발행된 제휴카드는 해마다 이용액의 0.2~0.3%를 발전기금으로 출연하게 된다.제공되는 주요혜택으로는 SK주유소 이용 시 리터당 최대 200포인트 제공, 전국 모든 음식점 10% 청구 할인(최대 3000원), 전국 모든 스포츠, 레저 업종 5% 청구 할인(최대 1만원) 등이다.노미란 기자 asiaro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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