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와 김태용 감독, 열애설 불거져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 열애설 불거져. 여성지 <여성중앙> 12월호는 두 사람은 지난 2009년 영화 <만추>를 통해 배우와 감독으로 처음 만났으며, 올해부터 부쩍 가까워졌다고 보도했다. 또한 이 매체는 영화제 관계자들의 말을 빌려 ‘최근 탕웨이가 매입한 13억 원대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부지는 김태용 감독의 거주지에서 멀지 않은 곳’이라고 전하며, 탕웨이의 한국 방문 횟수가 증가한 것과 김태용 감독이 지난 5월과 10월 베이징에 다녀온 것 역시 열애 사실을 짐작케 하는 부분이라고 밝혔다. 여성중앙 2013년 대입, 영화과 경쟁률 폭발.배우 이태성, 결혼 발표. 소속사 측은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태성이 오는 3월 결혼할 예정으로, 현재 결혼식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이태성의 아내는 7살 연상의 일반인이며, 두 사람은 3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들은 지난해 4월 아들의 탄생에 맞춰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태성은 23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고 혼인신고만 하게 된 점에 대해서는 아내에게 매우 미안했고, 그래서 더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 한 가정의 남편과 아버지로서 최선을 다해왔다”며 “이제 마음 편히 사랑하는 아내와 아들과 함께 여느 가족처럼 행복하게 지내고 싶다”는 글을 게재해 결혼 소식을 알렸다.10 아시아 어쩐지 핵 주먹을 휘두르는 모습이 심상치 않다 싶었어요. oh oh po가장wer oh oh! 길과 정형돈의 프로젝트 그룹 뚱스, 오는 24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 통해 신곡 ‘쩔어’ 최초 발표. 이번 곡은 <무한도전> ‘못.친.소 페스티벌’의 공식 주제가로 알려졌으며, 길과 정형돈이 각각 작곡과 작사를 맡았다. 길은 지난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승기 이하이 한판 붙자... 2012.11.26 12pm 뚱스 Come Back”이라는 글과 함께 콘셉트 이미지를 게재하기도 했다. ‘쩔어’의 음원은 오는 26일 공개된다. 10 아시아 주제가 부른다고 초대가수인 척하지 말기.빅뱅, 내년 1월 서울에서 추가 콘서트 확정. YG엔터테인먼트는 23일 공식블로그를 통해 빅뱅의 월드투어 <얼라이브 갤럭시투어 2012>의 날짜와 장소, 규모 등과 함께 ‘2013/01/? THE FINAL < Seoul >’이라는 문구를 게재해 서울 추가 공연 확정을 알렸다. 빅뱅은 11월 초부터 미주 지역에서 월드투어를 시작한 바 있으며, 23일과 24일 일본 오사카 쿄세라 돔 공연을 시작으로 내년 1월 13일까지 일본 돔 투어 역시 진행할 예정이다. 보도자료 이럴 때 쓰는 말이죠. ‘돈 없으면 달라 빚이라도 내서....’박현빈, 오는 24일과 12월 1일에 방송되는 KBS <불후의 명곡 2> ‘故 배호 특집’ 편에 출연. 박현빈은 지난 12일 진행된 <불후의 명곡 2> 첫 녹화를 마쳤으며, 이날 방송에는 임태경과 이기찬, 박화요비, 손호영, 노라조, 스윗소로우, 체리필터, 미쓰에이 등 총 12팀이 출연할 예정이다. <불후의 명곡 2>에 트로트 가수가 출연하는 것은 처음이다.10 아시아 임태경 vs 박현빈, 어머님들의 표심을 사로잡을 자는 누구인가.붐, 오는 27일 디지털 싱글 ‘예쁘긴 했지’ 발표. 23일 소속사 측은 신곡 ‘예쁘긴 했지’에 대해 “MC몽의 ‘죽을 만큼 아파서’와 슈프림팀의 ‘그땐 그땐 그땐’ 등을 작곡한 김건우의 작품이며, 붐은 이별을 주제로 애절하게 읊조리는 반전 랩 실력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붐의 신곡 발표는 지난 7월 공개한 ‘놀게 냅둬’ 이후 약 4개월 만이다.보도자료 4개월 사이에 도대체 무슨 일을 겪으신 겁니까.송중기, 이상형에 대한 생각 밝혀. 송중기는 23일 열린 <늑대소년> 미디어데이에서 여성관을 묻는 질문에 “무조건 센스가 있어야 한다. 외모는 그 다음이다”라며 “성격과는 좀 다른 개념이다. 우선순위를 매기자면 1순위는 센스고 2순위는 외모, 그 다음이 성격이다. 성격보다 외모를 본다”고 답했다. 한편 송중기와 박보영이 주연을 맡은 <늑대소년>은 지난달 31일 개봉 이후 누적관객수 500만 명을 돌파했다.10 아시아 쟈니난 남자.<10 아시아>와 사전협의 없이 본 기사의 무단 인용이나 도용,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 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10 아시아 글. 황효진 기자 seventeen@<ⓒ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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