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소셜커머스 위메이크프라이스가 운영하는 위메이크뷰티는 스타일매거진 패스트(FAST)와 함께 24일 밤 10시부터 서울 역삼동 리츠칼튼 호텔 클럽 에덴에서 뷰티스타일 올나이트 파티를 연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파티는 올 한해 트렌드를 이끈 뷰티 브랜드들과 뷰티 트렌드 세터가 한 자리에 모이는 자리다. 위메프는 밤 10시부터 선착순으로 뷰티 브랜드를 한 데 묶은 뷰티백을 증정한다. 또 포인트 메이크업 시연(스틸라)과 네일 패치 무료 시술(스키니네일) 등 다양한 뷰티 관련 이벤트가 진행된다. 파티를 통해 거둬들인 수익금 중 일부는 사랑의 열매로 기부돼 예술가 후원에 쓰이게 된다.하재욱 위메이크뷰티 실장은 "더 많은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의 창구를 만들고 싶은 마음에서 이번 파티를 준비했다"면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술가들을 후원하는 작은 정성을 우리 사회에 알리고 싶은 의도에서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파티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박혜정 기자 park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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