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테라리소스가 개장과 함께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전일 발표한 대규모 계약 소식이 주가에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23일 오전 9시6분 현재 테라리소스는 전일대비 14.95% 급등한 1615원에 거래 중이다. 이 회사는 전일 공시를 통해 러시아 2대 석유회사인 루크오일의 원유 구매대행회사인 가스트레이드와 14억8800만루불(약 517억원) 규모의 원유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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