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한미약품은 국내외에서 의료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는 한국불교 선재마을의료회에 의약품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선재마을의료회는 한미약품이 기증한 의약품을 외국인 노동자와 노숙자 진료, 라오스 해외 의료봉사 활동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임종철 한미약품 사회공헌팀 위원은 "국적과 인종을 떠나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가난한 사람들을 지원하는 사업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달된 의약품은 코감기(코싹), 해열진통(써스펜이알), 골다공증(리도넬), 고혈압(오잘탄플러스), 고지혈증(토바스트, 그리메피리드) 치료제 등으로 총 4000만원 상당이다.신범수 기자 answe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신범수 기자 answe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