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복합문화공간을 지향하는 카페베네가 대입 수능을 마친 고3 수험생들을 위해 이탈리안 패밀리 레스토랑 블랙스미스, 뷰티&헬스 스토어 디셈버투애니포와 함께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8일 밝혔다.카페베네는 이날 경기고등학교·휘문고등학교·동성고등학교 등 응시생들이 많이 모이는 강남구, 송파구, 종로구의 총 10개 수능고사장에서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따뜻한 차와 따끈따끈한 손난로를 제공했다. 수능 다음날인 이달 9일에는 웅진플레이도시의 스노우 및 워터도시 입구에서 수험표와 카페베네·블랙스미스·디셈버투애니포의 멤버십카드를 보여주면 무료 입장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한다. 경기도 부천에 소재한 웅진플레이도시는 실내스키장, 워터파크&스파, 골프연습장 등을 연중무휴로 즐길 수 있는 국내 최고 복합레저테마파크다. 10일부터 이달 30일까지는 단돈 만원으로 입장해 웅진플레이도시의 다양한 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8일부터 15일까지 일주일간 전국 카페베네·블랙스미스·디셈버투애니포매장에서 모든 메뉴와 제품을 수험표만 제시하면 무조건 10% 할인해주는 행사도 실시한다.카페베네 관계자는 “2013 대입수학능력시험을 보느라 고생한 수험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깜짝 시험장 현장 이벤트와 매장 할인 이벤트 등 수험생이 좋아할만한 맞춤형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카페베네는 수험생을 위한 이벤트처럼 고객들이 만족하고 즐기며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기획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오주연 기자 moon170@ⓒ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