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지적 측량
또 폐쇄지적공부 주민센터 확대발급 시행, 측량기준점의 효율적 관리 및 지적업무 관련교육에 직원들을 적극적으로 참여시켜 업무처리능력을 높인 점도 우수사례로 평가했다.강북구는 그동안 선진화된 부동산행정 구현을 목표로 ‘지적측량 ONE-STOP 처리제도’ 운영을 통해 민원인이 지적측량 접수 시 토지이동 신청서를 함께 접수 받고 접수와 동시에 토지이동측량과 검사측량을 실시해 민원처리기간을 종전 10일 이내에서 5일 이내로 대폭 단축했다.또 측량기준점에 대해 연 1회 이상 일제조사와 재측량을 하고, 기준점 관리 프로그램을 이용해 측량 기준이 되는 기준점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데에도 힘써 왔다. 아울러 종이도면이었던 지적도, 임야도, 옛 대장, 카드대장 등 폐쇄지적공부를 전산화함으로써 기존 팩스민원을 통해 발급받는데 3시간 걸리던 것을 구청이나 동 주민센터에서 민원인이 즉시 발급받을 수 있도록 했다.이외도 지적 관련 담당직원들을 첨단측량교육 등 관련 교육에 적극 참여시켜 업무능력을 높이고 해당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직원교육에도 힘써 왔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