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냉장 면요리 브랜드 론칭

▲풀무원, 맛있는 세계의 건강면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풀무원은 냉장 면요리 브랜드 '맛있는 세계 건강면'을 론칭하고 신제품 6종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맛있는 세계의 건강면은 4품목 6종으로 출시됐으며 중국의 작장면, 이탈리아의 페스토 스파게티 2종, 한국의 전골탕면 2종, 일본의 삿뽀로 우동 등이다. 업계 최초로 풀무원이 출시한 제품들이다.풀무원은 이번 브랜드 론칭으로 성장 폭이 둔화되고 있는 전체 냉장면 시장을 성장시키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조윤성 풀무원식품 면제품 담당 매니저는 "풀무원은 2014년까지 맛있는 세계의 건강면의 매출 규모를 100억원 대까지 올리고 현재 1600억원의 규모의 전체 냉장면 시장의 성장도 이끌겠다"고 말했다.이현주 기자 ecolh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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