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 매일유업은 유아전용 영양간식 '맘마밀 요미요미 유기농 쌀과자 6종'이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인증하는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 제도는 어린이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안전하고 영양을 고루 갖춘 식품에 대해 식약청이 인증해 주는 제도다.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HACCP(식품위해요소중점 관리기준) 인증을 받은 생산 공정을 통해 생산돼야 하며, 고열량 저영양 제품에 해당되지 않아야 하고 식품 첨가물 사용에 대한 기준을 준수해야 한다. 맘마밀 요미요미 유기농 쌀과자 6종은 제대로 된 무첨가 원칙으로 설탕, 소금, 밀가루, 기름은 물론 색소나 향료, 보존료 등과 같은 화학적 합성 첨가물을 전혀 첨가하지 않아 식약청이 제시한 품질인증 기준을 모두 충족했다. 전병호 매일유업 영양식팀 팀장은 "앞으로도 맛과 영양은 물론 내 아이를 위해 믿고 선택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품질 관리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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