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한국발명진흥회, 현직교사 대상 ‘발명교육대상(大賞)’ 선발…오는 23일까지 홈페이지에 신청 접수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우리나라 최고 발명교육선생님은 누구일까.특허청(청장 김호원)과 한국발명진흥회(회장 김광림)가 초·중·고 교사들을 대상으로 한 ‘대한민국 발명교육대상(大賞)’ 수상자 선발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대상은 초·중·고교에서 3년 이상 근무한 우리나라 국적의 현직선생님이다. 발명교실, 발명영재학급, 발명동아리 등에서 발명교육 확산 및 문화조성에 이바지한 사람으로 23일까지 추천 받는다. 신청은 한국발명진흥회홈페이지(www.kipa.org)에 들어가서 하면 된다. 접수된 사람 중 심사를 거쳐 국가지식재산위원장상 등의 상이 주어진다. 시상식은 내년 2월 중 열린다. 조은영 한국발명진흥회 상근부회장은 “대한민국 발명교육대상은 창의적 교육활동으로 발명교육에 이바지하는 교원에게 상을 줘 사명과 긍지를 가질 수 있게 장려하고 우수사례 확산으로 발명교육 대중화를 꾀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전화 (02)3459-2751왕성상 기자 wss404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왕성상 기자 wss4044@<ⓒ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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