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광현 애경산업 사장(왼쪽)과 이준태 농협한삼인 사장(오른쪽)이 16일 오후 서울시 구로구 구로동 애경산업 본사에서 양사 공동 신규사업을 위한 전략적 제휴 MOU를 체결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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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애경산업은 16일 농협한삼인과 신규브랜드 론칭 및 유통채널 마케팅 강화 등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이날 조인식은 고광현 애경산업 사장, 이준태 농협한삼인 사장을 비롯해 양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사는 이번 조인식을 통해 앞으로 신규 브랜드 론칭을 위한 소비환경 분석부터 제품개발, 새로운 마케팅 전략 및 프로모션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공동 진행하게 된다.애경 관계자는 “본 협약식을 시작으로 양사가 보증하는 원료를 활용한 제품 개발 및 소비자 트렌드, 행동에 대한 전략적인 분석을 통해 성공적인 신규 브랜드를 런칭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소연 기자 mus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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