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日 보정속옷 세실엔느 특별구성 판매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홈쇼핑 채널 GS샵은 17일 '세실 40주년 특집 방송'을 마련하고 일본 정통 보정속옷 브랜드 '세실엔느'를 파격적인 조건에 판매한다. '세실엔느(Cecilene)'는 1972년 일본에서 설립된 패션, 이너웨어 전문회사 '세실'의 란제리 브랜드다. 40년 역사를 통해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아름다운 디자인과 편안한 보정력, 다양한 사이즈, 고품질 합리적 가격으로 일본 내 통신판매 넘버원 란제리 브랜드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GS샵은 일본 '세실'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지난 6월부터 국내 소비자들에게 '세실엔느'의 베스트셀러인 '보정브라팬티'와 '바디쉐이퍼'를 선보이고 있다. 첫 방송에서 준비했던 3800 세트가 방송 종료 예정 시간을 8분 앞두고 조기 매진된 데 이어 편안한 착용감과 뛰어난 보정력으로 구매자들의 입소문을 타며 3개월만에 20억원이 넘는 매출을 달성하며 소위 '대박상품'에 올랐다. 오전 8시10분에는 한국인의 체형에 맞춰 등, 허리, 복부를 압박 없이 보정해주고 힙업 해주는 '세실엔느 40주년 3D 바디쉐이퍼 패키지'가 70분 간 방송된다. 또한 저녁 9시35분부터 65분 동안 와이어, 어깨끈, 사이드본 등을 없애 조임 없이 편안하면서도 군살 흘러내림을 방지하는 '세실엔느 40주년 3NO 시스템 보정 브라 패키지'가 방송된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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