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하이투자증권은 기존 시스템트레이딩 프로그램인 예스트레이더(YesTrader)를 대폭 업그레이드한 예스 트레이더 신버전을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먼저 연결선물 시뮬레이션 차트에서 틱 챠트 데이터를 1000틱까지 확대한 틱 차트 시뮬레이션 기능을 추가했고, 추세선 함수와 텍스트 함수, 잔고관련 함수 등의 랭귀지 함수가 강화했다.또 데이터 로컬 관리기능을 추가해 사용자가 데이터를 PC에 저장하고 차트에 불러올 수 있는 기능과 시계열의 텍스트 데이터를 차트에 불러올 수 있는 데이터 매니저 기능도 제공한다.보유종목의 로스컷과 트레일링 스톱 등 단순한 종목의 가격 변화에 대응한 시스템 전략은 물론, 잔고와 마켓 데이터를 참조해 분할주문, 차익거래 등의 정교한 거래전략도 구현가능하다.하이투자증권은 예스트레이더신버전 오픈을 기념해 오는 25일 오후 8시부터 하이투자증권 증권방송 ‘클럽 하이'를 통해 60분간 YesTrader 신버전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한다. 자세한 사항은 하이투자증권 홈페이지 또는 고객지원센터 1588-7171로 문의하면 된다.김소연 기자 nicks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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