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녹색기술·사업 적합성 인증취소

[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포스코가 국내 포항, 광양제철소 사업장 대상 에너지경영시스템 구축을 통한 ISO 50001 국제규격인증을 획득했다고 9일 공시했다. 이번 인증은 지난달 25일부터 오는 2015년 9월 24일까지 앞으로 3년동안 효력이 발생한다.회사 관계자는 "이번 녹색사업 인증은 녹색기술·에너지 절감활동 및 성과파악을 통한 지속적인 에너지 절감을 유도하고 실행하기위한 경영시스템"이라고 설명했다. 오진희 기자 valer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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