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오는 12일 전남 영암에서 열리는 '2012 F1 코리아그랑프리'를 축하하며 F1 공식 샴페인인 '멈(Mumm) F1 스페셜 에디션' 구매 고객 대상 경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멈은 샴페인 종주국 프랑스에서 가장 사랑 받는 샴페인으로 멈 F1 스페셜 에디션은 샴페인 병 디자인에 따라 맞춤 디자인 돼 멈의 매끄러운 굴곡을 그대로 살린 케이스가 특징이다. 자동차 타이어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케이스 소재는 F1만의 강인한 이미지를 고스란히 담아 내고 있으며 샴페인의 차가운 온도를 장시간 유지해 주는 강화 플라스틱 소재로 제작되어 실용적인 면까지 더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며 이 기간 중 멈 F1 스페셜 에디션을 구매한 영수증을 촬영해 SMS(#3696-1234)로 송부하면 후에 추첨을 통해 30만원 상당의 호텔 식사권, 고급 보스턴백, 영화 예매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페르노리카코리아 관계자는 "올해로 12년째 전 세계적으로 열리는 F1의 글로벌 공식 샴페인 파트너가 된 멈은 도전, 모험 정신의 가치를 존중하고 승리의 순간을 축하하는 샴페인으로서 국내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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